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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홍보보도자료
직접 만든 캐릭터 가면 쓰고 참가한 고교생
마산공업고등학교에서 온 정서윤(18) 군은 야철마라톤에서 일본의 다크판타지 애니메이션 ‘체인소맨’의 주인공 ‘체인소맨’ 캐릭터로 변신했다. 평소 만화를 좋아하는 정군은 지난 겨울 전기톱 모양의 머리를 가진 ‘체인소맨’의 가면을 직접 만들어 학교 졸업사진에 착용했었다. 미완성이던 당시와는 달리 추가적인 수리(?)를 거쳐 마라톤대회엔 완전체가 된 가면을 쓰고 나타났다. 정군은 “가면 만드는 데 재료비만 5만~8만원 정도 든 것 같다”며 “콘테스트에서 입상해 재료비 본전치기를 해보려 한다”고 했다.
/마라톤 취재반/
문화체육부= 권태영·김현미·어태희 기자
사진부= 김승권·성승건 기자
기사 바로 가기 : [제20회 창원 야철마라톤] 이색 참가자 인터뷰 :: 경남신문 (knnews.co.kr)